의사소통능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다쟁이 철이 엄마도 당황하는…‘거북한 자리’의사소통법" [동아일보] 《“본인의 특기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그냥 애들이 제가 만든 음식을 잘 먹어요.” “그럼 요리를 잘하시는군요.” “아니요. 뭐 잘한다고 할 수는 없고요.” 현대는 자기표현의 시대다. 그렇지만 주변에는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서툰 여성이 많다. 대개 여성의 의사소통 능력이 남성보다 낫다고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나 상황에서는 예외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를 제외한 사람들과 만났을 때 조리 있게 얘기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여성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 취업자가 1000만 명을 넘는 시대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성공적인 사회 활동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다. 박보경 한국능률협회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교수의 도움말로 3가지 상황별로 주부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