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입사원 영어능력 'C학점'..토익·토플 '무용지물' - 전경련, '신입직원 영어능력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발표 - 기업들 "채용시 토익·토플성적 보지만 실제론 영어능력 떨어져" - "신입사원 영어능력 100점 만점에 73점..'C학점' 수준"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우리나라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시 토익과 토플성적이 높은 사람을 선발함에도 불구, 신입사원들의 영어능력에 대해선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주요 기업 350개(응답 292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신입직원 영어능력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은 "기업들은 신입직원 채용시 토익·토플 등의 공인시험 성적을 활용하고 있으나, 공인시험이 영어능력 평가에 적합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29%(78개) 수준에 그쳤다"며 "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