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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생활/HR 자료 및 동향

채용시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 요구하는 기업 비중 추이(2005)

2005년도에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를 요구하는 기업이 전체 공고 중 54%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현재 2007년에는 그 수치가 더 높아졌겠네요.. (못해도 65~70% 정도?)
서류전형에서는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하여 줄세우기 식의 서류심사가 이루어지다보니 지원자에 대한
인성이나 적성, 판단력 등 여러가지 성향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고, 또 입사 후 조직분위기를 흐뜨리거나
위험성(Risk)이 있는 사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인적성검사를 하는데.. 인적성검사에 대한 활용은 그에
못미치는 것 같다..
채용시에는 입사지원서 이외에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인적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좀 더 크게 확대한다면 부서나 근무지 배치, 교육방향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향후 1~3년 정도 후에
업무적/인간적으로 느끼는 주변사람들의 평가를 검사결과와 비교하여 경력개발 및 HR정책에 근간을 마련하는
부분이 필요한데.. 그렇게 활용하는 기업이 있나?  있다면..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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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 요구하는 기업 비중 추이(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