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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생활/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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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 없이 140일 휴가" 꿈의 직장에 日들썩 - 정말 저런 회사와 사장이 있다니... (고뉴스=백민재 기자) “잔업, 휴일근무 없음. 전 직원 정규직. 70세 정년, 종신고용. 정리해고 없음. 업무 목표 없음. 연간 140일의 휴가+개인 휴가. 3년간 육아 휴직 보장. 5년 마다 전 직원 해외여행….” 어느 직장인이 꿈에 그린 회사의 풍경이 아니다. 일본 기후현에 위치한 전기설비 제조업체 미라이 공업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다. 구조조정과 성과주의가 기업과 시장의 상식이 된 지금, 정반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일본 동종 업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결과를 이루어 냈다. 세계적인 대기업 마쓰시다(내쇼날 전기)를 누른 이 신화에 일본열도는 흥분했고, 언론은 ‘유토피아 경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주목했다. 경쟁과 효율이 아닌 “사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 된다”, “회사는 ..
직장인 67% “사내에 파벌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직장 내에 파벌이 존재하며, 이들 중 60%는 파벌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36명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하는 직장 내에 파벌이 존재합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6.9%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벌의 유형은 ‘같은 부서 파벌’이 28.4%로 가장 많았으며, ‘같은 학교 파벌’(27%), ‘같은 지역 파벌’(17.9%), ‘입사 동기 파벌’(15.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직장 내 파벌로 인한 피해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60.7%나 되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5.1%, 남성 58.4%로 여성의 피해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
직장인 - 상사로부터 듣는 고마운 충고와 불쾌한 충고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1천346명을 대상으로 '직장 상사로부터 들어본 가장 고마운 충고'를 설문한 결과, 35.3%가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는 충고'라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업무상 실수를 지적, 수정해주는 충고'(26.2%), '인생에 대한 충고'(10.0%), '직장생활 적응 방법에 대한 충고'(9.9%)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가장 불쾌했던 충고로 직장인 28.5%가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충고'를 꼽았으며, '자존심을 뭉개는 충고'(19.7%),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충고'(18.0%), '자신도 못하면서 지적하는 충고'(17.8%), '사생활에 참견하는 충고'(4.5%) 등이 뒤를 이었다. 충고의 필..
실패를 통한 인재 육성 실패 체험을 통해 인재를 키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인간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나는 일부러 실패와 아픈 기억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를 키우고 있다. 우수한 직원일수록 수많은 실패 체험을 시킨다. 그것은 기대의 반증이기도 하다. -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희망이다'에서 ==========================================================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 많은 경영자들은 일부러 역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알면서도 잠시 동안 인기 없는 리더로서 생활하고, 일부러 부하직원과의 갈등상황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많은 리더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