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제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계, 신입사원 '멘토링' 강화... 조기적응ㆍ우수직원 이탈 방지 [이투데이] 박철근 기자(konpol@e-today.co.kr) 재계가 우수 신입사원의 이탈 방지와 조기 적응을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멘토링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20일 재계와 리크루팅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신입사원을 빠르게 적응시켜 원만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 각 부서 배치 후 3∼4개월 가량 전담 멘토를 지정, 업무 수행 및 조직생활에 대한 지도 및 조언과 함께 고충상담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재계 관계자는 "우수한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회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며 "우수사원 확보와 후배에 대한 애정 등 복합적 이유로 인해 멘토링 제도를 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