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전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은행도 `최대규모` 정규직 전환 국민은행도 `최대규모` 정규직 전환 창구텔러 등 6400여명… 나머지 2000여명도 무기계약직으로 최근 은행 비정규직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전환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의 비정규직을 거느린 국민은행이 비정규직 64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규직 전환 대상을 제외한 비정규직 2000여 명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공동 태스크포스팀(TFT)는 지난 7월부터 매주 회의를 갖고 현재 8400여명의 비정규직 중 창구텔러ㆍ텔레마케팅(TM)ㆍ본부 지원직 등 64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는 현재 국민은행의 전체 비정규직 8400여명의 76% 수준이다. 정규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