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력관리

(3)
인생의 2라운드 ‘과거’를 먼저 지워라 재취업 준비하는 당신, 필요한 건 뭐? 명함·지우개·연필 짧아진 정년, 늘어난 수명. ‘인생 이모작’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중년 이후 새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자칫 실패하면 타격이 크다. 중년 이후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재취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찾기는 더더욱 힘들다. 효과적인 재취업 방법은 무엇일까? 명함 사람이 재산이다… 인맥 활용 경력자의 최대 강점은 사람이다. 그동안 쌓아 두었던 명함을 정리해 보자. 대부분 자신이 해왔던 업무와 관련 있는 이름들이다. 경력을 살려 재취업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 특히 재취업 시장은 공채보다 추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직무와 업종..
직원 퇴사시 기업은 “연봉의 2배 손실” [EBN산업뉴스 송남석 기자] “핵심 인재들의 이탈, 특히 퇴사자를 막아라!” 최근들어 평생직장의 개념이 깨지고 이직이 보편화 되면서 기업들은 빠져나가는 핵심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높은 몸값을 쫓아 이동하는 직원들의 막아내기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종업원수 100명 이상 300명 미만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88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퇴사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직원의 자발적 퇴사는 회사의 손실을 가져온다는 응답을 해 왔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손실 규모를 금전적으로 환산할 경우 퇴사 한 직원이 받는 연봉의 2배정도라고 답한 기업이 30.7%로 가장 ..
채용시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 요구하는 기업 비중 추이(2005) 2005년도에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를 요구하는 기업이 전체 공고 중 54%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현재 2007년에는 그 수치가 더 높아졌겠네요.. (못해도 65~70% 정도?) 서류전형에서는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하여 줄세우기 식의 서류심사가 이루어지다보니 지원자에 대한 인성이나 적성, 판단력 등 여러가지 성향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고, 또 입사 후 조직분위기를 흐뜨리거나 위험성(Risk)이 있는 사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인적성검사를 하는데.. 인적성검사에 대한 활용은 그에 못미치는 것 같다.. 채용시에는 입사지원서 이외에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인적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좀 더 크게 확대한다면 부서나 근무지 배치, 교육방향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향후 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