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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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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96% “경력직채용 후 실망 국내기업 대부분이 경력직 채용 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무능력 때문에 실망한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45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후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란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2%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직장을 떠나야 할 7가지 신호 - 포춘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 "입사 후 몇 년이 지났는데도 상사가 기초적인 업무만 맡긴다" "상사가 너무 싫어 궤양이 생기고 밤잠도 안 올 정도, 그도 나를 싫어한다" "남들이 안 하려고 하는 귀찮거나 하찮은 업무만 맡는다" 사회인이면 누구나가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경험이다. 이런 생각이 쌓이다 보면 사표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직장을 옮기는 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자신과 회사의 궁합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늦기 전에 이직이나 전직을 고려해 볼 만하다. 연차가 오래 되고 나이가 들수록 운신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마땅한 '자리'가 보장돼 있을 때는 다르겠지만. 미국의 유명 커리어 컨설팅 업체인 '5시클럽'(Five O'Clock Club)이 제시한 ..
이직과 전직‥쉽게 직장 옮기면서 연봉도 많이 받는 비결 알아보니… '전문성ㆍ현장경험ㆍ노하우' 3박자 갖춰야 미래학자들은 평균 수명 100살 시대가 되면 평균 결혼 횟수도 3회가 넘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식들이 성장해서 독립할 때쯤 두 번째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은퇴 이후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 노년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결혼 횟수만 늘어나는 게 아니다. 이직과 전직 횟수도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이 분명하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최근 헤드헌팅회사에 들어오는 이력서를 보면 40대 이상의 평균 이직 횟수는 4회를 웃도는 것 같다. 이렇게 이직과 전직이 일상화되고 있지만,이직이 쉬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따로 있다. 어떤 사람은 쉽게 직장을 옮기고 이직할 때마다 연봉 등 근무조건이 좋아진다. 반면 어떤 사람은 온갖 노력을 해도 직장을 옮기지 못해 마음에 안드는 직장..
이직 성공의 조건(1) ◆ 이직 성공의 조건(1) ◆ ◆사례#1. = 모 생명보험회사에서 3년간 학자금 지원을 받으며 연세대 경영대학원(야간)을 다녔던 김운봉 씨(35). 스스로도 "나는 전 직장에서 혜택을 참 많이 받은 사례"라고 인정한다. 그래서 이직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2년 전부터 동료와 직장선배들에게 `나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기회가 닿을 때마다 전했다. 그는 본인 지론을 꾸준히 얘기했고 모 코스닥기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항의나 마찰은 없었다. ◆사례#2. =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던 정수진 씨(30ㆍ가명)는 전 직장 상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 갑자기 사진이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사진 공부를 위해 회사를 떠나겠습니다." "갑자기 사진 공부라니…." 벙벙해진 상사는 그를 놓아줄 수밖에..
이직 성공의 조건 (2) ◆ 이직 성공의 조건 (2) ◆ "떠날 때는 내가 왜 떠나야 하는지 200자 원고지 한 장으로 정리해 보라. 문장을 읽어보고 이유가 분명치 않으면 떠나지 마라." 제조업체 마케팅 담당이었던 홍기훈 대리(34)는 자신의 직장이 중소기업이라는 게 늘 불만이었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사우관계도 좋았지만 딱 한 가지. `중소기업`이라는 딱지에 위축되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늘 이직을 꿈꾸던 그는 2006년 초 국내 굴지의 정보통신업체에 입사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괜히 옮겼다"고 털어놓았다. 입사 후 그가 담당한 일은 인사관리팀에서 내부 직원들의 교육 프로그램 조정업무에 불과했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일은 사람을 만나고 상품을 소개하는 일인데 새로 옮겨간 대기업에서 자신을 인정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
인생의 2라운드 ‘과거’를 먼저 지워라 재취업 준비하는 당신, 필요한 건 뭐? 명함·지우개·연필 짧아진 정년, 늘어난 수명. ‘인생 이모작’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중년 이후 새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자칫 실패하면 타격이 크다. 중년 이후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재취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찾기는 더더욱 힘들다. 효과적인 재취업 방법은 무엇일까? 명함 사람이 재산이다… 인맥 활용 경력자의 최대 강점은 사람이다. 그동안 쌓아 두었던 명함을 정리해 보자. 대부분 자신이 해왔던 업무와 관련 있는 이름들이다. 경력을 살려 재취업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 특히 재취업 시장은 공채보다 추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직무와 업종..
직원 퇴사시 기업은 “연봉의 2배 손실” [EBN산업뉴스 송남석 기자] “핵심 인재들의 이탈, 특히 퇴사자를 막아라!” 최근들어 평생직장의 개념이 깨지고 이직이 보편화 되면서 기업들은 빠져나가는 핵심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높은 몸값을 쫓아 이동하는 직원들의 막아내기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종업원수 100명 이상 300명 미만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88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퇴사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직원의 자발적 퇴사는 회사의 손실을 가져온다는 응답을 해 왔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손실 규모를 금전적으로 환산할 경우 퇴사 한 직원이 받는 연봉의 2배정도라고 답한 기업이 30.7%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