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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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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중견·중소기업, 하반기 채용 20% 감소 - 채용인원 4천 688명, 작년 대비 20.1%↓ - 채용예정 기업 48.3%에 그쳐 - 채용시기 고르는 기업도 상당수 올 하반기 중견·중소기업의 채용규모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Incruit Corporation,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종업원 수 1,000인 미만 상장 중견·중소기업 352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하반기 채용조사’ 결과, 채용규모가 작년에 비해 20.1%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중소기업 하반기 채용 규모 4천 688명, 작년 대비 20.1%↓ 조사 대상 중견·중소기업 352개 사 가운데 하반기 채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기업은 170개 사로, 이들 기업이 채용할 인원은 작년 대비 20.1..
[커리어] 2007년 하반기 채용동향(500대 기업) 올 하반기 500대 기업 1만6천여 명 뽑아 2007년 하반기 채용계획 여부 계획여부 기업수 응답비율 있다 183 48.5% 없다 121 32.1% 미정 73 19.4% 합계 377 100%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규모는 1만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377개 사)의 48.5%(183개 사)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이 밝힌 채용규모는 총1만5천6백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19.4%(73개 사)로 하반기 실제 채용규모는 1만6천 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32.1%(121개 사)를 차지했다. 채용규모..
'올 하반기' 꽁꽁 얼어붙은 채용시장 올 하반기 대기업 일자리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 관련 대기업들의 올해 대졸 신규 채용규모 역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53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경력직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채용규모는 1만98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1956명)에 비해 9.8%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감소는 그동안 채용시장의 ‘큰손’이던 전기전자·정보통신 업종이 신규 채용을 줄였기 때문이다. 전기전자는 지난해(6213명)보다 무려 22.8%가 줄어든 479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근 실적부진으로 인력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삼성전자도 아직 채용규모와 시기를 정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2000명 선보다..
금융권 하반기 공채 시즌 돌입 은행권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갔다. SC제일은행이 이번주 공채를 시작한 것을 선두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오는 9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신입행원 약 10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은행 홈페이지(scfirstbank.incruit.com)에서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는 전공이나 학점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거친 합격자들은 개인금융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업은행도 약 180명을 채용한다는 목표로 9월 셋째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투자은행(IB), 마케팅.자산운용.리스크관리 등 전문분야, IT(정보기술)로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은 학력.연령...
하반기 구직 '비상'..대기업 채용 작년비 9.8%↓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올해 하반기 대기업의 일자리가 지난해에 비해감소할 것으로 보여 구직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주요 대기업을 비롯한 53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및 경력직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 채용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57.1%(307개사)가 신규 채용 의사를 밝혀 지난해 동기의49.7%보다는 다소 늘었다. 올 하반기 채용을 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이 26%(140개사)였으며 16.9%(91개사)는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하반기 채용 규모는 1만9천814명으로 지난해 2만1천956명에비해 9.8%나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일자리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