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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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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직, 작년보다 어렵다 [송태엽 기자] 대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어서 청년들의 구직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3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에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한 105개 회사의 채용규모는 만2천124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실적보다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하반기 신규채용 인원을 합치면 올해 2만8천151명 정도가 신규채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12.9%나 줄어든 것입니다. 전경련은 그러나 총근로자수를 밝힌 기업 117개사의 올해 말 추정 총근로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취업자 증가율인 1.3% 보다는 높은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유통부문의 총근로자 수가..
학력-연령제한 철폐 공공기관, ‘열린채용’ 지지부진 [동아일보] 《정부가 최근 298개 공공기관에 지방대 출신 우대와 연령제한 및 학력제한 철폐 등을 뼈대로 하는‘열린 채용’을 권고하면서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본보 취재팀이 이미 ‘열린 채용’을 도입한 8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채용 변화상을 분석한 결과 평균 나이가 높아지고, 일부 공기업에선 지방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학력철폐의 효과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나이 불문 효과, 학력철폐는 유명무실 본보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 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에너지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 8곳을 대상으로‘열린 채용’을 도입하기 직전 해에 들어온 신입사원과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학력 나이 등을 비교했다. 분석결과 평균 연령은 ..
코스피(KOSPI) 상장기업 채용정보(8/2) 회사명 모집내용 자격 및 조건 일양약품(주) 대기업(상장) 약국영업(인천) [직종] 영업직 신입/경력, 대졸↑ 인천, 08-10 일양약품(주) 대기업(상장) 드링크 및 음료영업 상시모집(서울.인천.경기) [직종] 영업직 신입/경력, 고졸↑ 서울 外 , 채용시 일양약품(주) 대기업(상장) 병의원 및 약국 영업(강원원주) [직종] 영업직 신입/경력, 대졸↑ 강원, 08-10 일양약품(주) 대기업(상장) 합성(용인공장) [직종] 화학/화공/에너지, 의약/의료/제약/보건 등 신입/경력, 대졸↑ 경기, 08-08 일양약품(주) 대기업(상장) 마케팅(ETC PM) [직종] 마케팅/마케팅 기획 신입/경력, 대졸↑ 서울, 채용시 일양약품(주) 대기업(상장) IR 담당 [직종] 경리/회계/자금/세무 신입/경력, 대졸↑ ..
코스닥(KOSDAQ) 상장기업 채용정보(8/2) 회사명 모집내용 자격 및 조건 소예 일반기업(코스닥) 디자이너 모집 [직종] 섬유/패션/의류/의복, 패션 디자인 등 신입/경력, 대졸↑ 경기, 채용시 (주)로만손 일반기업(코스닥) 로만손 시계 해외영업 [직종] 무역/해외영업, 섬유/패션/의류/의복 등 신입, 대졸↑ 서울, 08-10 (주)로만손 일반기업(코스닥) J.ESTINA 쇼핑몰 담당자 모집 [직종] 섬유/패션/의류/의복, 그래픽 디자인/CG 등 신입/경력, 전졸↑ 서울, 08-10 루미마이크로(주) 벤처기업(코스닥) 연구개발-LED 광원개발 (신입/경력) [직종] 전기, 전자/통신/제어 등 신입/경력, 전졸↑ 경기, 채용시 루미마이크로(주) 벤처기업(코스닥) 연구개발-LED 신뢰성개발 (신입/경력) [직종] 전기, 전자/통신/제어 등 신입/경력,..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 대졸 공채 1만6천명 뽑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의 채용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한 1만6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337개사)의 48.5%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한 기업은 32.1%,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19.4%였다. 올 하반기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 중 그 규모를 확정한 120개사를 대상으로 채용인원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1만5천6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규모가 미정인 기업과 채용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기업들을 감안할 때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하반기 채용규모는 1만6천명을 웃돌 것..
"외환위기 이후 신입사원이 늙어간다" 30세이상 대졸 신입 10.3%→23.8%로 증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1990년대 말 외환 위기 이후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신입사원들의 첫 입사 나이가 점차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는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30세 이상 대졸 직장인 1천81명을 대상으로 첫 직장 입사 나이를 조사한 결과, 1998년 이후 첫 직장을 잡은 신입사원 중 30세 이상자는 23.8%로, 1998년 이전의 10.3%보다 그 비율이 두 배 이상 높았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24세 이전에 첫 직장을 잡은 사람은 1998년 이전 24.2%에서 이후 11.3%로, 그 비율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이처럼 30세 이상 늦깎이 새내기들이 늘어나면서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이 1998년 이전 26...
90개 공공기관, 지방대 채용 확대 면접비중 높이고 외국어비중 낮춰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공공기관들은 당장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방대 출신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들은 대체로 2011년 이후에 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하는데, 이에 앞서 올해부터 해당지역 출신들을 상대적으로 많이 채용하게 된다. 또 공공기관의 내년 입사시험부터 면접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공인 외국어 성적 비중은 떨어진다. 기획예산처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채용방식 개선 추진 계획안'이라는 공문을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내려보낸다고 밝혔다. 기획처는 다음달 중순까지 공공기관들로부터 채용계획 개선안을 받은 뒤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기획처는 이 공문을 통해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은 과거(2004∼2006년)의 이전 예정지역 출신자의 채용비율과,..
298개 공기업 채용방식 바뀐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기획예산처가 24일 내놓은 `공공기관 채용방식 개선 추진계획안'은 공기업 입사시험 응시 기회를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사회형평적 채용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토익.토플 등 공인 외국어 성적이 좋다고 해서 공기업 입사에서 크게 유리하거나 지방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공기업 입사가 봉쇄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기획처는 이런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려면 해당 기관의 적극적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상 기관과 시행 시기 이 개선안은 298개에 이르는 전체 공공기관들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공기업.준정부기관 101개에 대해서는 기획처가 직접 공문을 보내고 개선계획을 받아 점검한다. 나머지 197개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주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