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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생활/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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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에서 사람이 빠지면.. 기업에서 사람이 빠지면 기업에 공장, 기계, 시설만 있고 사람이 빠져 있다면 그 기업은 진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 기(企)자는 '기업(企)에 사람(人)이 빠지면 멈춰선다(止)'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 말은 경영이론가 체스터 버나드(Chester. I. Barnard)가 "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되고, 사람에 의해 운영되고, 사람을 위해 서비스하는 시스템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떤 이는‘기업(企業)을 사람(人)이 모여(止) 힘을 합쳐 일(業)하는 곳이다’라고 풀이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기업은 사람을 빼고는 존재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장기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기업의 공통점은 구성원의 사기가 높다는 것입니다.(열광의 조건에서) 워렌 베니스는‘인재 양..
[이코노미21] 지나친 성과지상주의, 도리어 ‘화’ 부른다 업무스트레스·사기저하 만연 … 임금삭감·정리해고 수단 악용도 대기업에 근무하는 김모(42) 과장은 요즘 영어공부에 한창이다. 출근 전 다니던 어학원 외에, 저녁 특강을 하나 더 신청했다. 연말 있을 사내 어학시험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평가 때까지 제법 시간이 남았지만, 밤바람이 선선해지자 벌써 마음이 분주하다. 집에 돌아와서도 쉴 틈이 없다. 6개월간 준비한 전문 자격증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아서다. 내달 있을 업무능력시험도 가슴을 짓누른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면, 자기계발 부분에서 동료보다 한참 뒤처지게 된다. 일터에서도 ‘공부와의 전쟁’은 계속된다. 업무시간 틈틈이 사내 의무교육을 들어야 하고, 가끔은 외부 강의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강제 할당(?) 수업을 미루다 보면 자칫, 빡빡하..
추석을 앞둔 작은 회사 사장의 변명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대변하신 장희용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jhy2001/13956301)를 보고 이번에는 콧구멍만한 회사의 사장인 깐돌이가 변명아닌 변명을 해볼까 한다. ㅎㅎㅎ 희용이 사원!(편의상 우리회사 직원이라 치고. ㅎㅎㅎ), 위에 선물 보이나? 내 큰 맘 묵고 준비했다 아이가. 좋제? 째지제? ㅎㅎㅎ 그란데 미안타. 너거한테 줄끼 아이다. 김칫국부터 마시게 하고 실망시키가꼬 미안한데 저거는 임자가 따로 있다 아이가. 거래처에 다 돌리마 너거한테는 돌아갈끼 없다. 그라마 너거는 또 이카겠제? 내 너거 마음 다 안다. 와 모리겠노? 나도 뭐 본래부터 사장했나? 너거 메이로 직장생활 할 만큼 해 봤다 아이가. 카아! 나도 그 때, 명절인데도 입 싹 ..
'퇴직금, 월급에 포함' 약정으로 지급 거부는 위법 대법 "매월 퇴직금 명목으로 미리 지급해도 효력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퇴직금을 매월 월급 속에 포함해 지급받기로 하는 근로자와 사용자간 약정은 무효이므로 퇴직시 근로자의 퇴직금 지급요구를 거절한 것은 고의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방의 한 병원 대표인 윤모씨는 과장으로 근무당시 2005년 1월 퇴직한 이모씨의 퇴직금 1천400여만원을 지급기일인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이씨와 임금 약정 당시 매달 받는 월급에 퇴직금을 포함시켜 미리 지급하기로 하는 연봉제에 약정했고 이를 모두 지급했기 때문에 더 이상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원심도 윤씨가 이씨에게 지급된 급여 속에 퇴직금이 중간 정산돼 있는 것으로 믿었다고 보이기 때..
“더 깊이 더 넓게” 기업들 듣기경영 앞장 [헤럴드경제 2007-08-20 12:04:11] LG등 온오프 채널 다양화… 고객욕구 제품에 반영 LG전자 에어컨사업부에는 한 통의 전화도 놓쳐서는 안 되는 부서가 있다. 최근 고객의 목소리를 모두 듣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CIC(Customer Information Service Center)다. CIC에는 일반 상담원은 물론 50여명의 개발연구원들까지 참가해 직접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하나하나 챙긴다. 얼마 전에는 ‘에어컨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는 배터리 표기를 건전지로 바꾸면 어떨까요’라는 전화가 와서 즉각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기업들이 ‘듣기경영’에 빠졌다. 계열사와 사업본부별로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내 바로 수익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생각에서다. 과거에 비해 폭과 깊이는 넓어졌다. 온.오프라인 등..
SK C&C, 인센티브제 잇따라 도입 [아시아경제 2007-08-20 13:49:08] 국내 대표적인 IT서비스 기업인 SK C&C(사장 : 윤석경)가 성과중심의 기업문화정착과 직원들의 ‘Winning Spirit(패기)’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인센티브 등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최근 잇따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 C&C는 프로젝트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지난 8월 6일 ‘프로젝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8월 8일에는 ‘신규사업 성과보상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IT서비스 업체는 업종 특성상 프로젝트 수주 실적과 함께 납기, 품질이 기업의 매출,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의 능력은 바로 회사의 경쟁력과 다름없다. 이에 따라 도입된 프로젝트 인센티브제도는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
김구라 "직장인이여, 욕먹는 걸 두려워 말라" [중앙일보 이여영]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에 이미지 관리에 소홀했던 당신,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사내 비호감으로 꼽히는 인물이 돼버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신입사원 딱지를 떼고 슬슬 회사 분위기에 적응해 갈때 쯤 직장인들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한번 정도 생각해 보게된다. 본인의 나쁜 이미지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순간에는 이미 소문이 다 난 상태라 되돌리기 어렵다고 좌절하기 쉽다. 그렇다고 직장 생활에서 실력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쳐지는가’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본의와는 달리 자신의 이미지가 ‘막말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정신세계가 이상한’‘사생활이 복잡한’ 등의 수식어와 함께 부정적이고 비호감으로 비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해..
리더가 되기 전, 되고 난 후 리더가 되기 전, 되고 난 후 리더가 되기 전에는 성공이란 그저 자기 자신의 성장만을 의미한다. 즉 성공은 나의 성과, 나의 실적, 나의 개인적인 기여에 달려있다. 리더가 된 뒤의 성공이란 다른 사람을 키우는 것에 좌우된다. 성공은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더 영리해지고 큰 그릇이 되도록, 더욱 대담해지도록 키워주는 일을 통해 달성된다. - 잭 웰치 리더가 되기 전에는 '그 사람 일 잘 한다'로 평가받지만, 리더가 되고 나서는 '그 부서 실적이 좋다'로 평가 받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어떻게 하면 내가 뛰어나 보일까"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팀원들이 성장하고,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까를 주로 고민해야 합니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