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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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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기술서 작성요령 및 질문 예제 아마도 공기업 성향이 많은 기업의 역량기술서로 기억하는데요.. 역량기술서라는 것이 입사지원을 하는 구직자 입장에서 보면 아주 까칠한(?) 내용이겠지만,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기업의 신입(또는 경력) 입사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정의하고, 역량기술서에 기재할 질문과 기술서에 작성된 내용으로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 등이 구직자 못지않은 힘든 일입니다. 물론 외부 컨설팅펌을 통해 역량에 대한 정의 및 질문 등을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암튼 이런 역량기술서를 요구하는 것은 HR 트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미 4~5년 전에 역량기술서라는 부분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기업이 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입사지원서 역량기술서를 요구했을 때의 몇 가지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 지원자 숫자가 60~70% 정도 줄어든다...
인사담당자 96% “경력직채용 후 실망 국내기업 대부분이 경력직 채용 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무능력 때문에 실망한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45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후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란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2%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기업들, 신입사원 붙잡기 안간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힘들게 뽑은 인재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업들이 다양한 리텐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1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신입사원들의 조기 퇴사율이 높아지면서 채용에 따른 비용과 시간 손실을 막고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리텐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백수' 260만인데 취업증가 15만도 안된다니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박대한 박용주 기자 = 6월 신규 취업자 수가 15만명 미만으로 추락, 내리막으로 접어든 경기의 하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제조업 중심의 고용 없는 성장과 도소매.음식.숙박업의 구조조정,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투자와 소비 부진, 파업 등이 겹쳐 고용 사정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고용이 악화되자 구직을 단념하거나 포기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 실업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착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K기업의 인적성검사 샘플
[주간동아] 공고 따로 채용 따로 ‘엇박자 고용’ 기업의 채용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100% 수긍이 가는 기사라 생각한다. 법 제정의 취지는 너무나도 좋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실행해야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음...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력 등이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동일하다면 기업의 조직문화 및 직무성격 등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필요한 성, 연령을 뽑을 수 밖에 없다. 직속 상사가 32살인데, 새로 채용한 인력이 38살이라면.. 38살 직원이 1년을 버틸 수 있을까? 물론 나이나 성을 기업이 원하는데로 뽑았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채용만큼 중요한 것이 이직관리 부분인데.. 이러한 발생가능한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채용업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 ================================..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에서 사람이 빠지면.. 기업에서 사람이 빠지면 기업에 공장, 기계, 시설만 있고 사람이 빠져 있다면 그 기업은 진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 기(企)자는 '기업(企)에 사람(人)이 빠지면 멈춰선다(止)'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 말은 경영이론가 체스터 버나드(Chester. I. Barnard)가 "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되고, 사람에 의해 운영되고, 사람을 위해 서비스하는 시스템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떤 이는‘기업(企業)을 사람(人)이 모여(止) 힘을 합쳐 일(業)하는 곳이다’라고 풀이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기업은 사람을 빼고는 존재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장기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기업의 공통점은 구성원의 사기가 높다는 것입니다.(열광의 조건에서) 워렌 베니스는‘인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