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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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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 모집 채용광고 판단기준 성차별적 모집․채용 광고 판단기준 Ⅰ. 모집․채용에 있어서 차별로 보는 경우 1. 모집․채용에 있어서 여성을 배제하는 경우 ① 모집․채용시 남성만을 그 대상으로 하는 경우 (위반) 남성 선반공 → (개선) 선반공 (위반) 연구직(남성) → (개선) 연구직 ② 모집광고상에는 남녀 모두를 뽑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내부방침에 의해 채용시에는 여성을 배제하는 경우 ③ 남성 환영, 남성 적합 직종 등으로 표시하는 경우 (위반) 굴삭기 운전(남성 환영) → (개선) 굴삭기 운전 ④ “병역필한 남자에 한함“으로 표시하는 경우 ⑤ 「세일즈맨」, 「웨이타」등 남성을 표현하는 명칭으로 모집하는 경우 (위반) 웨이터 → (개선) 웨이터(남녀) 또는 웨이터․웨이트리스 ※ 세일즈맨(남자, 여자)모집』이라고 하는 등 여성을 배제..
군 가산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軍가산점’ 男 93% “찬성”-女 63% “반대” '군복무 가산점제'에 대한 남녀 구직자의 시각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리크루트가 구직자 1103명을 대상으로 군복무 가산점제 찬반을 설문한 결과 남성 구직자의 92.9%, 여성 구직자의 34.5%가 각각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남성 구직자가 6.5%, 여성 구직자는 63.4%로 각각 조사됐다. 찬성 이유로는 ‘의무적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82.8%로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군 기피 현상 감소’(11.4%), ‘여성의 사회참여율과 취업률이 증가추세이므로’(3.4%)라고 답했다. 반면 반대 이유로는 ‘여성, 군면제자, 장애인 등의 취업에 불리’(40.1%), ‘여성도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므로’..
인생의 2라운드 ‘과거’를 먼저 지워라 재취업 준비하는 당신, 필요한 건 뭐? 명함·지우개·연필 짧아진 정년, 늘어난 수명. ‘인생 이모작’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중년 이후 새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자칫 실패하면 타격이 크다. 중년 이후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재취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찾기는 더더욱 힘들다. 효과적인 재취업 방법은 무엇일까? 명함 사람이 재산이다… 인맥 활용 경력자의 최대 강점은 사람이다. 그동안 쌓아 두었던 명함을 정리해 보자. 대부분 자신이 해왔던 업무와 관련 있는 이름들이다. 경력을 살려 재취업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 특히 재취업 시장은 공채보다 추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직무와 업종..
직원 퇴사시 기업은 “연봉의 2배 손실” [EBN산업뉴스 송남석 기자] “핵심 인재들의 이탈, 특히 퇴사자를 막아라!” 최근들어 평생직장의 개념이 깨지고 이직이 보편화 되면서 기업들은 빠져나가는 핵심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높은 몸값을 쫓아 이동하는 직원들의 막아내기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종업원수 100명 이상 300명 미만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88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퇴사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직원의 자발적 퇴사는 회사의 손실을 가져온다는 응답을 해 왔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손실 규모를 금전적으로 환산할 경우 퇴사 한 직원이 받는 연봉의 2배정도라고 답한 기업이 30.7%로 가장 ..
10년전 高卒이 하던 일 지금은 大卒이… 10년전 高卒이 하던 일 지금은 大卒이… 경기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A사. 전력차단기 등 전력기자재를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하는 회사다. 10여년 전만 해도 조립 용접 설계 같은 생산공정은 공고(전문계 고교) 출신이 도맡아 했다. 이제는 아니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요즘은 공고 나와서 곧장 회사 오는 사람이 없다. 전부 대졸(전문대 포함)이다. 과거 고졸이 하던 일을 지금은 대졸이 한다. 하는 일도 똑같고 생산성도 높아지지 않았다. 학력 인플레로 인건비만 올랐다"고 푸념했다. 이 회사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고졸이 2000만원,전문대졸 2200만원,대졸이 2400만원 정도다. 그나마 비싼 임금을 주더라도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A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600억원이 넘고 코스닥..
'학력 인플레'가 문제다 ‥ 대졸 실력 비해 눈만 높아져 최영원씨(31·서울 방배동)는 2002년 경기 지역의 한 4년제 대학 경제학과를 나왔다. 하지만 단순한 대학 졸업장만으로는 변변한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지난 3월에야 서울시가 운영 중인 1년 과정의 직업학교(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건축환경설비과에 다시 입학했다. 이곳에서 빌딩과 상가,아파트 단지 등 대규모 시설의 냉난방 설비 및 공조기 관련 기술을 익힌 뒤 평생 직업을 찾을 생각이다. 최씨처럼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청년 실업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일자리 미스매치(불일치)가 심각하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고교생들의 대학 진학률(전문대 포함)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06년 기준 82.1%로 미국(63.6%),일본(49...
논리적 사고력이 밥 먹여준다 논리학, 배고픈 학문에서 모든 지식의 기초체력으로 화려한 부활 논리학이 뜬다. 법학,경제·경영학 등 이른바 '실용학문'에 치여 홀대받던 논리학(논리철학)이 요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논리학은 소크라테스가 활동하던 기원 전 5세기 고대 그리스 학생들에겐 필수과목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집대성하고 데카르트,칸트를 거쳐 유럽 지식체계의 밑바탕이 된 논리학이 21세기 한국에서 화려한 르네상스를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그동안 단순 암기 지식 위주였던 국내 교육시스템의 일대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무슨 소리냐고? 주변을 둘러보자. 시행 10여년을 맞은 대입 논술시험은 이제 논리의 그물망으로 학교에서 배운 교과지식을 유기적으로 한 데 묶는 통합논술로 진화하고 있다.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일깨우는 ..
채용시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 요구하는 기업 비중 추이(2005) 2005년도에 인적성검사(직무적성검사)를 요구하는 기업이 전체 공고 중 54%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현재 2007년에는 그 수치가 더 높아졌겠네요.. (못해도 65~70% 정도?) 서류전형에서는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하여 줄세우기 식의 서류심사가 이루어지다보니 지원자에 대한 인성이나 적성, 판단력 등 여러가지 성향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고, 또 입사 후 조직분위기를 흐뜨리거나 위험성(Risk)이 있는 사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인적성검사를 하는데.. 인적성검사에 대한 활용은 그에 못미치는 것 같다.. 채용시에는 입사지원서 이외에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인적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좀 더 크게 확대한다면 부서나 근무지 배치, 교육방향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향후 1~3년..